2020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대구대학교 간호학과 2020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대구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CPX통합 교과 “심장이뛰조” 학생들이 대구대학교 LINC+ 사업단에서 주최한 ‘2020학년도 제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주희(팀장), 박종혁(부팀장), 김은아(부팀장) 외 6명으로 구성된 “심장이뛰조”는 2020학년도 제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참가하였다. 200여 팀의 참가 가운데 총 7팀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그 7팀 중 “심장이뛰조”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팀워크를 인정받아 우수상과 상금을 받았다.
“심장이뛰조”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ACS 대상자 간호’라는 Module로 문제해결을 위해 시나리오를 분석하여 대상자의 간호문제를 설정하고 그 중 우선순위를 두고 3가지 문제를 선택하여 간호중재를 도출해냈다. 팀원 전체가 대상자 간호수행을 위해 전지그림을 통한 brainstorming을 하였고 그를 바탕으로 간호수행영상을 제작하여 최종 결과물을 제시하였다.
“심장이뛰조” 팀장 4학년 박주희 학생은 “ACS 대상자 시나리오를 통해 팀원들 다같이 ACS에 대한 병태생리, 원인, 종류, 증상, 합병증, 대상자의 문제에 대해 학습·조사를 하여 간호문제를 설정하였습니다. 그에 따른 brainstorming과 간호 중재 도출을 통해 간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더불어 이 과제를 통해 팀원들과의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캡스톤디자인은 3, 4학년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전공교과목 및 이론 등을 바탕으로, 산업체(사회)가 필요로 하는 과제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해서 종합적인 문제해결을 하는 팀 과제이자 정규교과목 과제이며 매학기 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