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미국 크리스천패밀리케어 등과 상호교류협약 체결
대구대 간호학과, 미국 크리스천패밀리케어 등과 상호교류협약 체결
-. 크리스천패밀리케어 및 프로비던스헬스서비스와 임상현장실습 진행키로
-. 2017년 1월 17일간 미국 시애틀에서 임상현장실습 진행
대구대학교
간호학과(강수진 학과장)가 미국 시애틀에 있는 크리스천패밀리케어(Christian Family Care) 및
프로비던스헬스서비스(Providence Health Service)와 임상현장실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11월
25일 대구대를 찾은 글로리아(Gloria Nam) 박사 등 크리스천패밀리케어 및 프로비던스헬스서비스 방문단은 간호학과 관계자들과 만나 미국
임상현장실습 등에 대해 협의했다.
글로리아 박사는 NP(Nurse Practioner: 간호사이지만 의사와 같이 진찰과
처방권을 가지고 있는 전문 의료인)으로 활동하며, 미국 간호학과 랭킹 1위인 워싱턴 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임상교수로 일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2017년 1월 22일부터 약 17일간 대구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임상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미국 시애틀에서 임상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참가
학생들에게는 워싱턴 대학 간호대학에서 특강을 듣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세계 간호학의 중심이 되는 시그마쎄타타우 컨퍼런스(Sigma
Theta Tau International Conference)에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외현장실습을
추진해 온 간호학과 박에스더 교수는 “이 해외 전공실습 프로그램은 학과에서 주도적으로 실습 프로그램을 디자인하고, 미국임상경력과 라이센스를 가진
전문가가 직접 실습 지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대학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질적으로 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간호학과는 2012년 하와이 해외현장실습을 시작으로, 2015년 필라데리아 해외현장실습을 하계 및 동계에 걸쳐 진행하며 미국의 선진화된 의료
시스템과 간호 실무에 대한 경험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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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01. 간호학과 미국 방문단과 기념사진
02. 미국 방문단과 협약 체결 및 면담 사진
